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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주화

일반적으로 기념주화(紀念鑄貨)는 국가적인 행사, 훌륭한 인물 또는 역사적 사건 등을 모든 국민과 함께 기념하거나, 공적을 기리고 이러한 내용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제조 발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일반주화(一般鑄貨)와 차이가 있다.
기념주화는 이외에도 자금조달을 위해서 발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물론 각국에서 발행하고 있는 올림픽대회 기념주화 등의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이 경우 대회의 주최측은 기념주화의 발행을 통해 대회를 기념 또는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회 운영에 필요한 자금의 조달도 가능하게 된다.
기념주화는 일반주화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나라에서 자국내에서 무제한 통용되는 법화(法貨, Legal tender)로서의 자격이 부여된다. 다만, 기념주화는 소재 선택에 있어서 색상이 아름답고 변하지 않는 금, 은, 백금 등 귀금속을 사용하고 있으며 도안의 표현에 있어서도 예술적 측면이 보다 강조되는 등 주화의 품위를 제고시킴과 동시에 희소성 유지를 위해 발행량을 제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주화와는 상이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기념주화는 실거래에서 물건을 사고 팔 때 사용되는 예는 거의 없어 교환의 매개 역할을 하는 화폐라기보다는 그 자체가 내재적 가치를 지닌 상품으로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기념주화가 액면금액 이상의 프리미엄부로 발행되었거나 실제 시중에서의 거래가치(去來價値)가 액면가(額面價)보다 높아도 중앙은행이 교환해 주는 금액은 당해 기념주화에 새겨진 액면금액이라는 사실도 알아야겠다.

1. 프루푸
프루푸화는 일반주화의 제조방식과 달리 주화압인기의 음각금형(극인)과 압인대상 소재(소전)를 특별히 제조하고 엄격한 품질검사로 완전하게 포장한 무결점의 주화로서, 이에는 문양부분을 무광택처리하고 기저면를 광택 처리하는 무광프루푸와 문양부분 뿐만 아니라 기저면도 광택 처리한 유광프루푸가 있다.
2. 미사용품
통용을 목적으로 제조되었으나 사용되기 이전의 상태를 말한다.
3. 준미사용품
미사용상태의 주화를 소중하게 취급하지 않은 탓으로 돈과 돈이 부딧쳐 약간의 상처는 생겼으나 사용한 흔적을 발견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4. 극미품
약간 유통되어서 제조당시의 광택을 잃었을 뿐만아니라 주화의 가장 높은 부분이 다소 마모된 상태이긴 하나, 주화의 문자나 도안은 세부까지 뚜렷하게 남아있 는 상태다.
5. 미품
이 상태는 보통 1년가량 유통되어 높은 부분이 약간 마모되었으나 주화의 문자나 도안의 세부까지 선명한 것으로 비교적 좋은 상태를 말한다.
6. 보품
이 상태는 유통의 흔적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것으로 문자나 도안 중에서 높은 부분이 거의 마모되었으나 기타부분은 선명한 상태이다.